판형 : 228 x 297 mm
구성 : 하드커버
페이지 : 106 쪽
출판사 : 닻프레스
출판년도 : 2015년
ISBN 978-89-97605-13-2
사진 | 닻프레스
책 소개
“달빛이 머무는 오늘, 마지막 밤의 자정임에도 이 정원에 모든 것은 어둠안에서 빛을 내고 있다. 나의 어머니는 잠들어 있고, 나는 그녀의 침실 바깥창가에 서서 아비새의 울음소리를 듣고 있다. 그녀는 2년 반동안 난소암과 싸워왔지만, 나는 단 한번도 그녀의 불평을 들어본 적이 없다. 그러니 축복하면 어떨까. 결국 여름은 오고, 그 밤의 심장은 거친 비밀을 가지고 있으니 말이다.“ (아만다 마찬드, ‘While You Were Sleeping’)
“그곳에는 순환의 과정이 있다. 성장의 리듬, 밤을 위한 낮, 계절의 변화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순환하며 공존한다. 이 책은 정원의 수확이며, 그 리듬의 일부이다. 그 과정은 너그럽고, 끊임없이 관대하며, 어둠 속에서 빛을 찾고 있다.” (안토니 배넌의 비평글 ‘Garden for Amanda’)
작가 소개
아만다 마찬드는 캐다나 출신의 사진가이자 글쓰는 작가로 샌프란시스코 아트 인스티튜트에서 사진을 전공하였다. 개인의 경험을 시적 풍경의 사진으로 담아내며 실험적인 방법의 사진을 시도하고 있다. 닻프레스를 통해 「밤의 정원」(2015)과 「모두 다른 하나의 순간」(2019)을 출간했으며, 그 외 주요 아티스트 북으로는 「Because the Sky」(2017), 「The Book of Hours」(2018), 「The world is Astonishing with You in it」(2019)과 DC 북스에서 출판된 소설 「without cease the earth faintly trembles」가 있다. 미국 버클리 트레이윅 컨템포러리 갤러리(2018)에서의 개인전과 여러 단체전에 참여했다.
사진 | 닻프레스
책 소개
“달빛이 머무는 오늘, 마지막 밤의 자정임에도 이 정원에 모든 것은 어둠안에서 빛을 내고 있다. 나의 어머니는 잠들어 있고, 나는 그녀의 침실 바깥창가에 서서 아비새의 울음소리를 듣고 있다. 그녀는 2년 반동안 난소암과 싸워왔지만, 나는 단 한번도 그녀의 불평을 들어본 적이 없다. 그러니 축복하면 어떨까. 결국 여름은 오고, 그 밤의 심장은 거친 비밀을 가지고 있으니 말이다.“ (아만다 마찬드, ‘While You Were Sleeping’)
“그곳에는 순환의 과정이 있다. 성장의 리듬, 밤을 위한 낮, 계절의 변화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순환하며 공존한다. 이 책은 정원의 수확이며, 그 리듬의 일부이다. 그 과정은 너그럽고, 끊임없이 관대하며, 어둠 속에서 빛을 찾고 있다.” (안토니 배넌의 비평글 ‘Garden for Amanda’)
작가 소개
아만다 마찬드는 캐다나 출신의 사진가이자 글쓰는 작가로 샌프란시스코 아트 인스티튜트에서 사진을 전공하였다. 개인의 경험을 시적 풍경의 사진으로 담아내며 실험적인 방법의 사진을 시도하고 있다. 닻프레스를 통해 「밤의 정원」(2015)과 「모두 다른 하나의 순간」(2019)을 출간했으며, 그 외 주요 아티스트 북으로는 「Because the Sky」(2017), 「The Book of Hours」(2018), 「The world is Astonishing with You in it」(2019)과 DC 북스에서 출판된 소설 「without cease the earth faintly trembles」가 있다. 미국 버클리 트레이윅 컨템포러리 갤러리(2018)에서의 개인전과 여러 단체전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