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에 발행된 발레리 솔라나스의 저서 SCUM(Society for Cut Up Men) Manifesto에서 영감을 받은
외젠 앗제에서 에드워드 웨스턴까지, 백인-이성애자-남성들이 독점하고 있는 사진 역사와 여성혐오적 시선이 담긴 작품을 비판하며 저스틴 컬랜드는 자신의 사진책 컬렉션 중 150권을 정리합니다. 다다이스트 한나 회흐(Hannah Höch)와 같이 포토몽타주 방식을 사용해 사진책을 해체하고 오려 붙여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냅니다.
1967년에 발행된 발레리 솔라나스의 저서 SCUM(Society for Cut Up Men) Manifesto에서 영감을 받은
외젠 앗제에서 에드워드 웨스턴까지, 백인-이성애자-남성들이 독점하고 있는 사진 역사와 여성혐오적 시선이 담긴 작품을 비판하며 저스틴 컬랜드는 자신의 사진책 컬렉션 중 150권을 정리합니다. 다다이스트 한나 회흐(Hannah Höch)와 같이 포토몽타주 방식을 사용해 사진책을 해체하고 오려 붙여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