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an/Yellow 색 표지로 2쇄 입고되었습니다. 2쇄의 변동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 145*223mm로, 판형이 좀 늘어나, 본문 글자도 더 커졌습니다.
- 종이 두께가 1쇄보다 얇아져 넘기기 수월합니다.
- 1쇄에서의 번역투가 강한 문장들이 일부 수정되었습니다.
책 소개
"아티스틱 리서치(예술적 연구)란 무엇인가?"
"연구 문서란 무엇인가?"
"아티스틱 리서치와 연구 문서는 제작 과정, 발명, 창의성과 어떻게 연관될까?"
"작가나 디자이너에게 기대되는 것은 정확히 무엇인가?"
스스로에게 이러한 질문을 해본 적이 있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입니다.
만약 이런 질문을 해본 적 없더라도, 창작을 선호하고, 창작하고자 하고, 앞으로 창작자가 되고 싶어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기도 합니다.
전시를 앞두고, 프로젝트를 앞두고, 예술/디자인 관련 학과 졸업 논문을 앞두고, 예술 기금 지원서 작성을 앞두고 그야말로 눈 앞이 캄캄한 당신! 이 책은 앞으로 그런 여러분이 지금부터 뭘 해야할 지 알려줄 것입니다.
시각적 리터러시, 즉 형태(형식)를 '읽고', '쓰는' 능력은 세상을 시각적으로 이해하고 표현하고 상상하려는 모두에게 중요한 기술이 되었습니다.
현재의 기관, 교육 시스템, 우리 사회 경계 내에서 예술과 디자인 연구에는 어떤 형식과 방향이 가능하고 적합할까요?
『창작하는 이들을 위한 연구』는 예술과 디자인이 연구의 대상이나 주제뿐만 아니라 연구를 수행하는 방법론, 그리고 그 결과를 전달하는 도구와 매체로서도 기능할 수 있음을 제시합니다.
저자 소개
디르크 비스Dirk Vis는 네덜란드어와 영어로 소설, 에세이, 시를 쓰는 작가다. 네덜란드, 베를린, 비아워비에자 숲을 오가며 생활한다. 암스테르담의 리트벨트 아카데미와 샌드버그 연구소에서 공부했고, 저서로는 『Paren 또는 침실의 예술』(아틀라스 콘택트, 2022), 중편소설 『현실 에세이』(데 히드스, 2017)와 예술적 연구에 관한 (반)매뉴얼 『Research for People Who (Think They) Would Rather Create』(오노마토페, 2021)가 있다.
그는 자신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비디오 작품의 감독이며, 네덜란드 문학 잡지 『데 히드스』(The Guide)의 기고 편집자이자 『데 인터넷 히드스』의 공동 창립자다. 로테르담의 빌렘 드 쿠닝 아카데미와 헤이그 왕립 미술 아카데미에서 연구교수이자 튜터로, 국제 미술 대학에서 초청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Cyan/Yellow 색 표지로 2쇄 입고되었습니다. 2쇄의 변동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 145*223mm로, 판형이 좀 늘어나, 본문 글자도 더 커졌습니다.
- 종이 두께가 1쇄보다 얇아져 넘기기 수월합니다.
- 1쇄에서의 번역투가 강한 문장들이 일부 수정되었습니다.
책 소개
"아티스틱 리서치(예술적 연구)란 무엇인가?"
"연구 문서란 무엇인가?"
"아티스틱 리서치와 연구 문서는 제작 과정, 발명, 창의성과 어떻게 연관될까?"
"작가나 디자이너에게 기대되는 것은 정확히 무엇인가?"
스스로에게 이러한 질문을 해본 적이 있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입니다.
만약 이런 질문을 해본 적 없더라도, 창작을 선호하고, 창작하고자 하고, 앞으로 창작자가 되고 싶어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기도 합니다.
전시를 앞두고, 프로젝트를 앞두고, 예술/디자인 관련 학과 졸업 논문을 앞두고, 예술 기금 지원서 작성을 앞두고 그야말로 눈 앞이 캄캄한 당신! 이 책은 앞으로 그런 여러분이 지금부터 뭘 해야할 지 알려줄 것입니다.
시각적 리터러시, 즉 형태(형식)를 '읽고', '쓰는' 능력은 세상을 시각적으로 이해하고 표현하고 상상하려는 모두에게 중요한 기술이 되었습니다.
현재의 기관, 교육 시스템, 우리 사회 경계 내에서 예술과 디자인 연구에는 어떤 형식과 방향이 가능하고 적합할까요?
『창작하는 이들을 위한 연구』는 예술과 디자인이 연구의 대상이나 주제뿐만 아니라 연구를 수행하는 방법론, 그리고 그 결과를 전달하는 도구와 매체로서도 기능할 수 있음을 제시합니다.
저자 소개
디르크 비스Dirk Vis는 네덜란드어와 영어로 소설, 에세이, 시를 쓰는 작가다. 네덜란드, 베를린, 비아워비에자 숲을 오가며 생활한다. 암스테르담의 리트벨트 아카데미와 샌드버그 연구소에서 공부했고, 저서로는 『Paren 또는 침실의 예술』(아틀라스 콘택트, 2022), 중편소설 『현실 에세이』(데 히드스, 2017)와 예술적 연구에 관한 (반)매뉴얼 『Research for People Who (Think They) Would Rather Create』(오노마토페, 2021)가 있다.
그는 자신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비디오 작품의 감독이며, 네덜란드 문학 잡지 『데 히드스』(The Guide)의 기고 편집자이자 『데 인터넷 히드스』의 공동 창립자다. 로테르담의 빌렘 드 쿠닝 아카데미와 헤이그 왕립 미술 아카데미에서 연구교수이자 튜터로, 국제 미술 대학에서 초청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